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21℃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5℃

  • 강릉 22℃

  • 청주 23℃

  • 수원 19℃

  • 안동 2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4℃

  • 전주 21℃

  • 광주 21℃

  • 목포 17℃

  • 여수 21℃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19℃

  • 제주 17℃

LCD TV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TV 출하량 15년만에 최저···삼성·LG '비상등'

[빙하기가 온다]TV 출하량 15년만에 최저···삼성·LG '비상등'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은 코로나19 효과로 황금기를 맞이했다.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펜트업(Pent up : 보복소비)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 기저효과와 인플레이션 여파로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업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TV 시장 선두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불황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TV 출하량은 9260만4500대로 집계됐다. 지난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는 OELD 명가 재확인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는 OELD 명가 재확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에도 TV 시장 지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올레드 TV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TV 점유율 경쟁사 압도…프리미엄 시장에선 과반 =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상반기 금액 기준,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3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0

위기의 'LG TV'···LCD 철수 앞두고 가격 반등이 필요한 이유

위기의 'LG TV'···LCD 철수 앞두고 가격 반등이 필요한 이유

LG TV 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영진에 긴장감이 높아졌다. TV 출하 부진, 패널값 하락이라는 악재가 겹쳤다.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사 모두 하반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OLED TV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아 LCD(액정표시장치) 가격 반등에 따라 하반기 '성적표'가 엇갈릴 전망이다. ◆TVLCD 가격, 6년 만에 최저

+ 새로운 글 더보기